▲ 러시아문화원장 박광수 우선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장 부임소감부터 말씀드리면 문화예술, 관광, 스포츠 등 여러분야가 세계적 수준에 도달한 나라에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역할을 제대로 소화해 낼 수 있을까 하는 일종의 두려움 같은 것을 느꼈습니다.러시아는 19세기 푸쉬킨, 고골리, 투르게네프, 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 체홉 등 대문호와 무소르크스키, 차이코프스키 등 걸출한 작곡가등 문화예술가를 배출했다.또한 회화, 발레, 오페라, 연극 등 분야에서도 수많은 거장들을 낳아 세계문화발전에 크게 공헌한 나라입니다. 러시아 문화예술의 발전동인은 과거 제정러시아의 전제정치와 농노제 체제에서 고통받는 민중들의 삶을
유럽 | 박광수 | 2006-04-19 00:00
교육인적자원부의 주관아래 2006년 원어민 영어 교사를 모집한다. 지원자는 호주, 캐나다, 아일랜드, 뉴질랜드, 영국, 미국 등 6개국 영어권 나라 시민권자에 한하며, 대졸 이상의 학력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모집 인원은 250명이며, 자기소개서, 성적증명서를 포함한 지원서(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 받은 후 작성)는 1차-5월 4일, 2차 -6월 23일, 2회에 걸쳐 마감한다. 근무조건은 다음과 같다. *급여: 180만원~ 230만원 *1년 계약을 원칙으로 하되 연장 가능(2006년 9월~2007년 8월) *일주일에 22시간 수업 *숙소 제공*14일간의 유급 휴가*왕복 항공권 지급*퇴직금 지급 의료보험 혜택 *문의: 82-43-233-4516, htttp:
한국 | 이해령기자 | 2006-04-19 00:00
미국의 디벌서티지는 분야별로 성공한 유색인 여성 리스트를 작성한 후, 피부색과 직업별 상관도를 비교 분석했다. 비교 대상 분야에는 호텔 레스트랑 등의 서비스업, 금융, 통신, 기술, 소매업, 변호사 회계사 등의 전문인력, 보험, 언론 업계 등이 각각 포함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라틴계통의 여성들은 서비스업에서, 흑인여성들은 관리와 통신 분야에서, 아시안계 여성들은 전문 인력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유독 금융 분야에서는 눈에 띄게 성공한 유색인 여성들이 없다는 통계가 나오기도 했다. 라틴계 여성들이 두각을 나타내는 서비스 업계의 경우, 이미 많은 수의 라틴계 인력이 그 분에 진출해 있고, 언어나 특정 기술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호텔
북미 | 이해령기자 | 2006-04-19 00:00
700만 재외동포 예술인들의 꿈의 한마당 축제인 ‘제6회 한민족문화공동체대회’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국립극장(서울)에서 풍성하게 펼쳐진다. 올해에도 연극, 무용, 음악 등 장르를 총망라한 재외동포 공연예술인 30명 내외가 우리나라를 찾아와 공연, 세미나, 국내예술인들과의 만남, 문화기행 등으로 다채로운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행사일정은 8월30일 입국, 기술회의(국립극장), 8월31일 개막행사, 환영만찬, 리허설(국립극장), 9월1일 공연(2회),세미나(국립극장), 9월2일 공연(2회) (국립극장), 9월3일 공연(2회) (국립극장), 9월4일 문화기행 (미정), 9월5일 문화기행, 세미나 (미정), 9월6일 해산 (서울) 등으로 이어질 계획
한국 | 조행만기자 | 2006-04-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