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람을 먹는 정신나간 사람들의 이야기 사람을 먹는 정신나간 사람들의 이야기가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지만, 독일에서는 1995년 이래 Rotenburg에서 또 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은 희생자가 뜻밖의 정신이상자를 만나 희생된 사건이 아니라, 합의에 의한 희생자라는 점에서 더 충격적이다. 사건은 이러하다. 41세의 인육을 먹은 사나이가 수요일에 체포되었다. 사나이의 자백은 차마 믿을 수 없을 정도다: 즉 그는 42세의 한 남자를 만나 그 남자의 동의하에 비디오카메라 앞에서 남자를 살상하여 토막을 낸 후 부분적으로 인육을 먹었다는 것이다. 화요일 혐의자의 집을 수색한 결과 해골로 보이는 부분과, 몇개의 비디오, 냉동된 인육이 발견되었다. 이 살인사건은 2001년 봄에 벌어졌던 것이라 한다. 희생자는 Bernd Jürgen 유럽 | 베를린리포트 | 2002-12-13 00:00 미국, 어 쪽팔려 독일 슈피겔지 온라인 판에 실린 기사 부제 : 쪽팔린 미국 (노란색으로 칠 한 부분) 북한 무기수출 선박 나포에 대해 하루동안 세계를 떠들석하게 만들었지만 결국 위법행위가 아니라는 결론으로 예맨정부로 순항하게 놓아 줬다는 내용 freiheit 유럽 | 베를린리포트 | 2002-12-13 00:00 슈피겔 설립자, 발행인 루돌프 아우그슈타인 사망 독일의 가장 영향력 있는 시사주간지 Der Spiegel의 설립자이자 발행인인 루돌프 아우그슈타인( Rudolf Augstein 79)이 79세 생일 이틀 뒤인 11월 7일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슈피겔은 1947년 1월 4일 아우그슈타인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지난 반세기 이상 독일 언론과 정가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던 중도좌파 주간지로 독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시사지로 성장했다. 50년대 60년대에는 독일 민주화를 위해 독일내 정치의 스켄들을 수시로 폭로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히 1962년 10월 슈피겔은 나토의 “팔렉스 62”작전 폭로로 아데나우어(당시 수상 CDU) 정국을 위기로 몰은 도화선이 되었으며 이 사건으로 아우그슈타인은 국가모반죄로 구속되었고 당시 국방 유럽 | 베를린리포트 | 2002-12-0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