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브라질, 제7회 전국 무용콩쿨, 황윤재 예술단 대상 수상 지난 8월 15일부터 31일까지 열흘동안 제7회 전국 무용콩쿨 대회(VII NEW FEST DANCE)가 열렸다. 브라질에서 열리는 권위있는 대회로 총 2,000여명 200개팀이 하루에 70작품씩 500작품이 공연을 하며 브라질에서 7개 주의 유능한 단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국팀으로서는 황윤재 예술단(단장 황윤재)이 참가하여 출품작중 ‘심청전’이 대상을 받는등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이 대회는 매년마다 열리는 대회로 Campos do Jordao의 극장 Auditorio Claudio Santoro 극장에서 열린다. 2년전 대회에도 출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둔바 있는 황윤재 예술단은 이번에도 대상-심청전, 민속부문 1등-심청전(Mista), 2등-꼬마신랑(아동부문), 그리고 중남미 | 한인닷컴 | 2003-09-07 00:00 아르헨티나 이민자의날 기념행사 (한인 및 50개국 이민자 500여명 참석) 아르헨티나 이민자의날 기념행사 (한인 및 50개국 이민자 500여명 참석) #그림1"이민자의날"기념행사가 4일 오전10시30분 이민자 발물관에서 이영수 한인회장, 이마리오 대학생 회장 등 한인대학생및 교민과 50여개국 이민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0여개국의 전통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자국의 국기를 앞세우고 입장했으며 대한민국 국기는 성경선,박혜진 한인회 이사와 장수지,김경은양이 한복을 입고 태국기를 앞세우고 입장했다."오사리오 아블" 이민자연맹회장은 인사말에서 "아르헨티나 이민 역사는 1812년 9월4일 아르헨티나가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함에 따라 시작됐으며 오늘날에는 50녀개 이민단체에 이르렀다"고 말하고 "그동안 이민자 연맹은 이민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또한 주류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힘써왔다"고 그간의 활동을 설명했다 중남미 | 이해진통신원 | 2003-09-06 00:00 제몫이 기대되는 대사 제몫이 기대되는 대사 아르헨티나 주재 한국대사는 지금까지 통상 정년퇴임을 앞둔 고참 외교관들이 '마지막으로 쉬었다 가는' 자리로 치부되어 왔었다. 본국으로 돌아가면 대개 옷을 벗는 것이 상례다. 그러다 보니 대사는 의욕적으로 일을 벌리기보다는 '대과없이' 임기를 마치는 것에 만족해야 한다. 이것이 이곳 아르헨티나 교민들이 보는 대사상이다.그런데 지난 7월 8일 새 정부들어 처음 단행된 외교관 인사를 통해 부임한 최양부 대사는 사정이 달랐다. 외교관 정년과는 거리가 한참 먼 비직업외교관으로, 농업경제학 박사에다 청와대 농림수산 수석비서관을 지낸 중량급이었다. 대사발령 당시 최대사에 대해 외교부 관계자는 "아르헨티나는 농업국이기 때문에 농업전문가를 보내기로 했다"는 설명이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교민들은 "한 중남미 | dongpo | 2003-09-04 00:00 아르헨티나 최양부 신임 대사 부임 아르헨티나 최양부 신임 대사 부임 #그림3신임 최양부(58) 주아르헨티나 대사가 부인 조권희여사와 함께 8일 오전11시(현지시간) 란 칠레편으로 에세이사 공항을통해 입국하였다.최대사 내외는 서정규영사 및 대사관 관계자들과 한인회 이영수회장,이해진부회장,채수경 뚜꾸만한인회장, 조원호 한국학교 이사장등 교민 대표들의 영접속에 화동들의 꽃다발을 받았다.최대사는 공항 귀빈실에서 "대내적으로는 교민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부임소감을 밝혔다.최대사는 또한 "본국정부는 한국 연근해의 수산자원 고갈로 아르헨과 칠레등의 수산자원과 원양어장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다음은 최대사와의 일문일답.**부임소감과 아르헨티나의 첫 인상은."재아 교민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한국과 아르헨 양국 정부 중남미 | 이해진 | 2003-07-10 00:00 교포 홍영옥씨 브라질 사격 대회 우승 교포 홍영옥씨가 브라질 FEDERACAO PAULISTA 사격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홍영옥씨는 84년도 부터 91년 까지 한국에서 사격선수로 이름을 떨치던 선수였다.특히 90년도 멕시코 월드컵과 북경 아시안 게임, 두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과시하던 선수.국가대표, 88올림픽대표, 한국전기통신공사 선수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그런 홍씨가 브라질에서도 늦은 나이에 또 한번 실력을 과시했다. 고국을 떠난 뒤 손을 놓고있던 권총을 잡은것은 몇 개월 전, 굳은 손가락이 펴지기도 전에 예전의 감각을 되찾으며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홍씨는 이번 시합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제2의 인생을 펼칠계획이다. 중남미 | 한인닷컴 | 2003-06-21 00:00 아르헨티나 제52대 대통령 취임식. 아르헨티나 제52대 대통령 취임식. [그림설명]전임 두알데 대통령이 신임 키르츠네르 대통령에게 국가상징인 휘장을 걸어주고있다. [현지신문 "Clarin"지 번역] 네스토르 키르츠네르(53)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자가 25일 오후2시 (현지시간) 제52대 대통령에 공식 취임했다. 키르츠네르 신임 대통령은 이날 노무현대통령의 특사인 문희상비서실장을 비롯하여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포함한 12개 중남미국 정상들과 여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사당에서 대통령에 취임했다. 산타 크루스 주시자 출신인 키르츠네르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자신의 4년 임기 시작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를 위한 신선한 출발을 예고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우리는 과거를 중남미 | 이해진통신원 | 2003-05-2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