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5일(목)부터 8월 28일까지 헝가리 국립 호프 페렌츠 동아시아 미술관에서 이라는 제목의 한국 대표 사진가의 전시회가 열린다.강운구, 권태균, 김중만, 박종우, 이갑철, 조대연, 서헌강 등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7명이 참여해 한국의 전통 모습에서부터 현재로 이어지는 문화와 사회적 현상까지, 한국의 역사를 관통하는 대규모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이번 사진전은 한국 사진가들의 작품 125점을 선보이는 해외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사진전이며, 헝가리를 시작으로 독일, 폴란드, 벨기에, 카자흐스탄, 스페인 등 유라시아 6개국을 순회하며 전시된다. 전시 총괄은 전시기획자 석재현(대구미래대 교수)이 맡았다. 헝가리
유럽 | 박세정 기자 | 2016-04-28 10:52
‘2016년 제8차 호주 교장 및 교육행정가 한국방문연수’가 지난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9박 10일간의 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총 21명의 호주 교장 및 교육행정가들이 참여했으며, 공주교대부설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세종국제고등학교, 부산 UN 기념 묘지, 자갈치 시장, 경주 불국사, 석굴암, 현대자동차 아산 공장, 현대제철 당진 공장, 삼성 딜라이트 숍, 독립기념관, 용인민속촌, 국립중앙박물관, 경복궁, 한국의 집, 서울시교육청, KBS, 가평군 및 가평 호주전투 기념비, 한국학중앙연구원, 주한호주대사관 등을 견학했다. 18일에는 김성기 가평군수 주관의 오찬과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 주관의 만찬에 초대됐으며, 19일에는 빌 패터슨 주한 호주대사와의 면담을 통해 한국교육
뉴스 | 박세정 기자 | 2016-04-27 17:44
사단법인 동북아평화연대가 오는 5월 7일 2016년 제2차 골목답사 ‘골목이 평화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동북아평화연대, 문화유산연대(살맛나는 골목세상), 한국역사문화정책연구원이 공동 주최하며, 행사를 통해서는 서울성곽 북동쪽, 성균관 등을 둘러보고 우리나라의 유교문화에 관한 역사를 새롭게 알아본다. 오후 1시 30분 혜화역 4번 출구에서 집결해 성균관대 탕평비, 하마비, 명륜당, 정록청 등을 둘러보고, 장면 가옥, 혜화문, 서울시장 관사, 서울성곽 성북구간, 심우장, 길상사 등을 역사 해설과 함께 관람할 예정이며, 문화유산연대 김란기 대표가 해설 및 안내를 담당한다.참가비는 일반인 2만원이며, 회원(동북아평화연대·문화유산연대·살맛나는 골목세상)은 1만 5천원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동북아
뉴스 | 박세정 기자 | 2016-04-27 09:12
‘2016 밴쿠버 한인회 후원의 밤’이 지난 4월 23일 워싱턴주 포틀랜드 라마다인 에어포트에서 개최됐다.행사에는 임용근 전 상원의원, 박서경 서북미 연합회장, 이수잔 민주평통 시애틀 협의회장, 이종화 오레곤 한인회장, 이상설 오레곤 노인회장, 김민제 민주평통 포틀랜드 지회장 및 시애틀, 오레곤, 밴쿠버 지역의 동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필호 한인회장은 환영사에서 “밴쿠버 한인회는 건강세미나, 장학기금 마련 골프대회, 밴쿠버 환경미화 작업, 광복절 및 한미 만남의 밤, Women Shelter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하는 한인회로 거듭날 것”이며, “후원의 밤을 통해 동포 여러분들이 서로 화합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용근
북미 | 박세정 기자 | 2016-04-26 16:12
종합한류정보서적인 가 발간됐다.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곽영진)이 발행한 는 2013년부터 발행한 종합한류정보서적으로, 올해는 한류 총괄편, 한류 업계편, 한류 지역편, 한류 산업통계편, 한류 소비통계편, 한류 정책·법제편 등으로 나누어 지난 한 해 동안의 국내외 한류 현황 및 이슈를 짚어보았다.특히 올해는 변화하는 한류 트렌드에 맞춰 카테고리에 크고 작은 변화를 주었다. 업계편에서는 최근 융복합 산업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은 ‘뷰티 한류’를, 지역편에는 ‘중동’과 ‘아프리카’를 추가했으며, 통계편에는 기존에 다뤘던 산업통계 외에 소비통계편을 더해, 공급과 소비로 구성해 한류 산업 생태계를 다각적으로 분석했다. 백서에 의하면, 2015년 한
뉴스 | 박세정 기자 | 2016-04-18 11:44
쿠웨이트 한인회(회장 심현섭)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쿠웨이트 재외국민 보호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지난 2015년 3월 박근혜 대통령의 쿠웨이트 방문을 계기로 결정된 사항 중 하나로, 외교부 재외국민보호 대책반, 현대중공업 쿠웨이트 아주르(Az Zour) 발전소 현장, 쿠웨이트 한인회, 주 쿠웨이트 한국대사관이 4위 1체를 이루어 진행됐다.훈련을 통해서는 ▲피해 현황 파악 보고, ▲한인회 비상연락체계 확립, ▲현장 지휘본부 설치, ▲신속대응팀 쿠웨이트 파견, ▲언론 보도자료 배포, ▲쿠웨이트 내 지원팀 구성, ▲재외국민 정부합동 대책회의, ▲피해발생 사고원인 파악 분석, ▲신속대응팀 집결, ▲현장 방문과 현장 피해 보고, ▲쿠웨이트국 관계기관 방문과 피해자 가족명단
뉴스 | 박세정 기자 | 2016-04-11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