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불기 시작한 역동적인 ‘K-POP’ 열풍이 오는 6월 영국 런던에서 지구촌의 최대 잔치인 런던 하계올림픽(7월 27일~ 8월 12일)에 앞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K팝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라 하네요. 오는 6월, 한국 MBC가 계획하고 있는 영국 런던 ‘K-POP 페스티벌’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슈퍼주니어, 백뱅, 카라, 포미닛, 비스트 등 SM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등이 총 참여해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생동감 넘치는 댄스 율동,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아름다운 멜로디로 다시 한 번 런던 아니 유럽 젊은이들을 후끈 달굴 것이란 전망입니다. K팝 런던 페스티벌 공연소식이 전해지자 벌써부터 영국은 물론 유럽 K-POP팬들을 흥분시키고 예매를 문의하는 등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하네요. 이처럼 한류 열풍이 아시아를 넘어 유럽, 북남미 등 5대양 6대주에서 거세게 불고 있다하니 K팝 음악을 통한 세계가 하나 되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