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년 넘는 우여곡절 끝에 ‘한.미 FTA비준 동의안’이 한국 국회를 통과하였지만, 한.미 FTA 관련하여 ISD등 일부조항이 사실과 다르게 왜곡돼 SNS, 온라인에 확산되어 일부 국민들의 오해를 가져와 사회적 갈등과 불신이 고조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많은 경제전문가들은 한국이 세계최대 미국시장 선점으로 국익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인 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또한 한국과 대미 수출 경쟁에 있는 일본, 중국 등 대다수 나라들이 한미 FTA비준에 대해 부러움과 초조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한.미 FTA비준으로 한국은 전 세계 경제규모의 60%와 관세 없이 교역할 수 있어 그만큼 ‘경제 영토’가 넓어져 수출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되어 앞으로 한국 경제에 밝은 장미 빛! 청신호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양국이 어렵게 FTA를 비준한 만큼 한국 야당들도 한.미 FTA 본질을 이해하고 정부와 여야,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국익을 도모하는 일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