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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회도 요청하는 것을 거부하는 민주당
icon 한인회
icon 2011-11-17 17: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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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 재미동포를 대표하는 미주(美洲)한인회 총연합회가 민주당 손학규 대표에게 ‘한.미 FTA비준안’ 동의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하네요.
이번 서한에서 미주(美洲) 동포사회는 “그동안 노무현 정부의 요청에 따라 한미 FTA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제 와서 FTA가 한국의 주권을 침해한다며 FTA반대로 반미(反美) 감정을 자극조성”하고 있는데 동포들은 깊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합니다. 또한 유 회장은 “참여정부 때 민주당의 요청으로 동포들 설득작업을 벌여왔는데, 이제 와서 반대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기가 막힐 따름”이라고 동포사회의 분위기를 전했다고 하네요. 어제 이명박 대통령이 국회를 찾아 여야 대표를 만나 거듭 FTA 비준을 당부하며 민주당이 요구한 ISD 재협상을 보장했고, 미국도 재논의를 수용한 만큼 민주당(야당)은 더 이상 억지 부리지 말고 한미 FTA 비준 동의에 나서야 할 것으로 봅니다
2011-11-17 17: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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