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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최고의 육상 미인일까요
icon 육상
icon 2011-08-25 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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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펼쳐지는 별들의 전쟁! 세계 3대 메이저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남자선수들 못지않게 근육으로 다져진 몸매에 패션과 센스를 겸비한 여자 선수들이 세계 최고의 기량과 미모 대결은 이번 대회의 묘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미모 대결에 나선
첫 번째 선수는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이다. 세계 기록을 27번이나 갈아 치우고 올림픽 금메달을 2번이나 차지한 최고의 선수다. 대구에서 아름답게 바를 넘고 포효하는 이신바예바의 모습이 기대된다.
두 번째로는 여자 육상계에 혜성같이 나타난 요정 ‘다르야 클리시나’이다. 멀리뛰기가 주종목인 클리시나는 바비인형 같은 얼굴과 깡마른 몸매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지난해 ‘가장 섹시한 러시아 육상 스타’로 선정된 이후 각광을 받고 있고, 세 번째로는 높이뛰기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블랑카 블라시치’다. 1m 90 넘는 큰 키에 늘씬한 롱다리를 자랑하는 블라사치는 이미 여러 차례 세계 대회에서 우승을 한 뛰어난 실력자이며, 특히 컨디션이 좋아 성적이 좋은 날엔 경기 도중 댄스를 추며 관중들의 응원을 이끌 정도로 쇼맨십도 뛰어나다.
네 번째는 경기 도중 잘 웃지 않아 ‘얼음공주’라 불리는 높이뛰기의 ‘스베틀라나 시콜리나’다. 스베틀라나는 긴 금발 생머리와 날씬한 몸매 또한 경기가 있을 때도 반지와 팔찌, 네일아트 등 자신의 패션 센스를 발휘하는 선수로 유명하다. 빛나는 미모만큼이나 이번 대회에서 멋진 경기 보여주길 기대해 본다.
마지막은 개최지 대한민국의 ‘정혜림’선수다.
허들공주 정혜림 선수는 이번 대회 여자 100m 허들 결승진출을 노린다. 지난달 아시아 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혜림 선수는 한국에서 총망 받는 육상 기대주이자 미모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모와 실력을 두루 갖춘 정혜림 선수가 최고의 기량으로 대구 하늘을 수놓을 수 있길 바란다.

피나는 훈련을 통해 실력을 연마하면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잃지 않는 선수들
정말 대단하지 않나? 모쪼록 미녀선수들이 눈부신 미모만큼 이번 대회에서 눈에 띄는 활약으로 대구 스타디움을 뜨겁게 달궈주길 바란다.
2011-08-25 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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