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뉴스타 뉴욕 맨하탄 지점이 2월 15일 오픈했다.

2월 5일에 뉴스타 덴버가 오픈 기념식을 갖고 난 후 1주일만에 또 다시 오픈이 이루어 진 것이다.

현재 동부 미주 지역에서 뉴스타 부동산을 총괄하여 담당하게 된 안상모 지사장은
지점 증설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가시화하고 있으며, 그 시작이 뉴욕 맨하탄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뉴욕 지역을 담당하게 될 박영서씨는 미국부동산 Colliers ABR사에서 아시아담당 이사로 활동하면서 뉴욕 지역에서 탄탄한 기반과 신뢰를 쌓아 온 인사로 알려지고 있다.

동부 미주 지역 지사는 10월에 뉴욕주 1개, 11월에 뉴저지주 1개 지점을 시작으로 중심가와 주요 상권, 주택가를 중심으로 뉴욕에 12개, 뉴저지주에 8개, 코네티컷주에 3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뉴스타 그룹 남문기 회장은 뉴스타의 우산론을 언급했다.

웹사이트와 미 전국적인 광고 그리고 한국에서의 전국적인 광고를 통해서
뉴스타란 커다란 우산아래 부동산 매매와 관련한 모든 일을 커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비전이다.

뉴스타 그룹은 한인 축제를 비롯한 각종 일간지와 시사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전 미주 지사 설립을 통한 뉴스타 그룹의 재도약과 비전 선포를 한 바 있다.

뉴스타 그룹은 경영 기획실을 두어 지점을 관리하고 지원하며 지점간의 네트웍망 구축을 돕고 있다.

현재 캐나다 밴쿠버, 아리조나, 시카고는 오픈 초읽기에 들어갔으며 접촉중인 지역은 산호세, 클레몬트, 밀로키, 하와이, 캐나다 토론토 지역이며 3월중으로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www.newstarrealty.com

2005-02-22 09: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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