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개구리 울음소리를 내는 노벨상은 폐지돼야한다(노벨상 권위 땅에 떨어짐)
icon 정말믿음
icon 2006-04-28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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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을 받은뒤에 전통적으로 개구리 울음소리를 흉내낸다고 하죠.
요한계시록에 보면 더러운 개구리같은 세가지 영(사단,적그리스도666=짐승,거짓 선지자)가 나오죠.
개구리는 악을 상징하는데 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동물 개구리를 미워하지는 않습니다.

왜 개구리 울음소리를 흉내내야 하는 전통이 생긴 것을 아는 분이 있으면 얘기해 주세요~~~
빛과 물질의 상호작용(힘)을 밝힌 QED(양자전기역학)의 리처드 파인만은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뒤에 개구리 울음소리를 내고 싶지 않았지만 결국 개구리 울음소리를 냈죠.
QED(양자전기역학)을 알고 싶은 분들은 책<일반인을 위한 파인만의 QED 강의> 강의:파인만
도서출판:승산

일반인을 위한 강의라고 하지만 내용은 물리학 학부수준입니다. 놀라운 점은 어떻게 빛이 유리를 투과하는지를 3일동안 알기 쉽게 강의한 것이죠. 다시 말해서 빛이 유리를 투과하는 현상을 책을 낼정도의 내용으로 강의한 것이요. 파인만이외에 살아있는 현대물리학자들이 빛이 유리를 투과하는 현상을 3일동안 강의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책을 통해서 빛이 유리를 투과하는 현상이 단순한 것이 아니라 복잡한 무엇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뉴턴은 빛이 유리를 투과할 때 부분 반사가 되는 이유를 유리가 미시적으로 울퉁불퉁해서 라고 주장했으나 자신의 파동이론이 불완전하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말하죠. 시간이 많이 흐른뒤에 QED(양자전기역학)으로
빛이 유리를 투과할 때 검출기를 통해서 '딱' 소리나는 것을 해결했다고 말하지만 사실 뉴턴의 파동이론으로 설명할 수가 있습니다~~~

근대물리학(뉴턴역학)의 아버지이자 기독교 신자였던 아이작 뉴턴(Isaac Newton)이 빛을 미립자의 흐름으로 본 입자설말구요. 토스트 Isaac(아이작)이 아닙니다. Isaac을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이삭으로 발음하면 안됩니다.
2006-04-28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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