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미주동포들, 박길연 북유엔대사에 1차수재민돕기 성금 전달
icon 노길남
icon 2007-09-07 01:17:01
첨부파일 : -
재미동포들 북수재민돕기 성금 총5만달러 넘어섰다

[뉴욕=로스엔젤레스=시카고 민족통신 종합]북 수재민돕기 성금은 8월31일 현재 5만 달러로 늘어났다. 한편 이날 오후2시(뉴욕시간) 6.15미국위원회(양은식 상임위원장)와 재미동포전국연합회(윤길상 회장)를 대표하여 뉴욕거주 동포들 6명이 이북의 유엔대표부를 방문하여 접수된 1차 성금을 전달했다.

1차 성금을 전달받은 박길연 대사는 "6.15미국위원회와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이 수재의연금을 조국에 속히 전달하겠습니다."라고 답례했다.

31일 모금 주관단체에 접수된 성금(약정 포함)은 $4,200.00가 추가되어 총5만 달러를 넘어섰다. 이 모금운동은 지난 <8.15민족통일 미국지역대회>가 열린 로스엔젤레스 행사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미동부지역, 중남부지역, 미서부지역에서 전개중에 있다. 북수재민돕기 모금운동은 현재 ▲민족통신(노길남 대표), ▲범민련재미본부(배강웅 의장), ▲평화를사랑하는여성들(조명지, 리금순,김영순), ▲도서기증회(송기뢰 회장), ▲조미의학과학교류촉진회(박문재 회장), ▲우륵교향악단(이준무 단장) 등이 후원하고 있다.





북수재민돕기 모금운동 그동안 5만 달러 접수중




박길연 대사(가운데)가 유태영 전국연합 상임고문이 전달하는 수표를 받고 있다. 좌우에 6.15미국위원회 임원들과 동포연합 임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




[뉴욕=로스엔젤레스=시카고 민족통신 종합] 31일 오후2시(뉴욕시간) 6.15미국위원회(양은식 상임위원장)와 재미동포전국연합회(윤길상 회장)를 대표하여 뉴욕거주 동포들 6명(유태영 전국연합 상임고문, 송기뢰 도서기증회 회장, 이준무 재미동포동부지역연합회 회장, 송학삼 수석사무차장, 김태희 동부지역연합회 조국지원위원장, 리금순 동부사무국장)이 이북의 유엔대표부를 방문하여 접수된 1차 성금을 전달했다.

재미동포 통일운동 단체들은 지난 15일부터 보름 동안 북수재민돕기 모금운동을 벌인 결과 31일 현재 총 5만50달러를 모금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6.15미국위원회(양은식 상임위원장)와 재미동포전국연합회(윤길상 회장)가 공동주관하고 ▲민족통신(노길남 대표), ▲범민련재미본부(배강웅 의장), ▲평화를사랑하는여성들(조명지, 리금순,김영순), ▲도서기증회(송기뢰 회장), ▲조미의학과학교류촉진회(박문재 회장), ▲우륵교향악단(이준무 단장) 등이 후원하고 있다. 그동안 모금 현황은 다음과 같다.

-31일 성금(약정 포함)한 명단은 ▲박문재 박사(조미의학과학교류촉진회 회장) $1,000.00, ▲김여식 선생(추가 성금) $1,000.00, ▲유태영 목사 $500.00, ▲이동익(서부) 선생 $200.00, ▲남가주한인노동상담소(박영준 소장) $200.00, ▲하워드 리(서부) 선생 $200.00, ▲이태하(서부) 선생 $200.00, ▲익명 성금(약정) $900.00 등이다.

-27일 모금된 성금은 1천6백달러로 집계되어 북수재민돕기 성금 액수는 총 4만5천3백50달러로 늘어났다. 이날 성금자는 동부지역에서 ▲이종천 $300.00, ▲강은홍 (목사) 300불 ▲홍인선 (화가) 100불, ▲하용호 (알카퓨로) 100불, ▲이두호 (뉴스타부동산) 100불, ▲이태호 (뉴스타부동산) 100불, ▲Chris Song (1st Mortgage) 100불, ▲강금홍 (신한의류) 100불, ▲이희철 (신한의류) 100불, ▲김기영 (Young's Printing) 100불, ▲신대현 (Kiwa man's apparel) 100불, ▲김영희 (호산태권도) 100불 등 1천6백달러, 서부지역의 ▲강위조 (목사-덴버 콜로라도) 100불, 그리고 ▲임이섭(시카고) 100불 등 총1천8백달러가 추가되었다.

-26일 미서부지역에서는 ▲신익길부부 $500.00, ▲이예자 $200.00, ▲진경자 $200.00, ▲홍정자 $100.00, ▲이남섭 $100.00, ▲샌디애고 빵집 $300.00, ▲김주한(오레곤주) $300.00 등 1천7백달러이고, 미동부지역 재미동포동부지역연합회가 접수한 성금자는 ▲장인규 $1000.00, ▲최옥(최기봉처) $100.00, ▲이재진 300불 등 1천4백달러를 각각 성금해 이날 하루 접수된 성금(약정포함)은 3천1백달러이다.

-22일 미서부지역에서 모금된 액수는 1천6백50달러인데 그 명단은 ▲조경미$100.-, ▲왕용운 $ 50.-, ▲김현환 부부 $300.-, ▲전순태 $100,-, ▲박천흠 $100.-, ▲성낙영 $1,000.- 등이다.

-이날 미동부지역에서는 하루만에 9천3백달러를 모금했는데 그 명단은 ▲리준 무(동부연합회장 ) 2,000불, ▲Rev. 석(뉴욕주재 교회) 1,000불, ▲Baik Kwang Corp(박사장) 500불, ▲New Victoria Auto(김만성) 500불, ▲Best NY(Erick Kim) 200불, ▲백태범(아리랑대표) 300불, ▲김윤숙 100불, ▲Kim S. J. 3,000불, ▲Kiat USA(김사장) 500불, ▲Joshua, Inc(정) 300불, ▲S&T World(Bernd) 250불, ▲장기영 200불, ▲K & B Trading(배) 200불, ▲Hunta, Inc.(Lee) 100불,▲Elidan Corp. 100불, ▲Y.P. Trading 50불 등이다.

-20일 하루에는 총 4천1백달러 성금이 재미동포동부연합과 평사녀-동부 회원들에 의해 모금됐다. 성금자(호칭생략)는 ▲안용구 300불, ▲지창보 500불, ▲윤동길 200불, ▲Eugene p/p 500불, ▲Times Sq.Inc. 500불, ▲Gift M, Inc. 500불, ▲최 냉동사 200불, ▲김봉현(Ever Green) 500불, 그리고 평사녀 동부회원들 ▲리재옥 500불, ▲김인숙 100불, ▲이정자 100불, ▲원순자 100불, ▲오순옥 50불, ▲황향순 50불 등이다.

-18일 하루 성금(약정포함) 총 $4,160.00이며 명단은 다음과 같다.(호칭은 생략)-
▲황광일 200불,▲유상용 100불, ▲정기성 500불,▲코리아 팔레스 300불, ▲정규식 500불,▲이슬람 누루 200불, ▲황규식 200불,▲이태헌 200불, ▲김소중 100불, ▲김창헌 100불,▲김현민 100불, ▲김 학100불

*평사녀(동부회원들): ▲이복실(평사녀-동부) 300불,▲김준희(평사녀-동부) 100불,▲현을자(평사녀-동부) 200불, ▲박노업(평사녀-동부) 100불, ▲김금옥(평사녀-동부) 100불, ▲윤금자(평사녀-동부) 100불, ▲리정선(평사녀-동부) 100불, ▲리경민(평사녀-동부) 100불, ▲첸 클라라(평사녀 동부) 50불, ▲이채금 (평사녀 동부) 200불

*어린이(학생)들 7명도 성금했다. ▲리원유 50불, ▲리유진 50불, ▲리유리 20불,▲윤혜린 50불, ▲윤지수 20불, ▲김준서 10불, ▲김준걸 10불.

-17일에는 오전까지 4천1백달러가 추가 모금되었다. ▲샌후란시스코에서 익명으로 $1000, ▲워싱턴 디씨의 최장길 회원이 $500, ▲이응노 회원이 $250, ▲뉴욕의 김태희 $1000, ▲김영한 $300, ▲토마스 김 $500, ▲이재진 $300, ▲박찬복 $250 등이다.

-16일에는 재미동포동부지역연합에서 5천2백달러를 모금했다. ▲이재화 회원이 $500, ▲평화를 사랑하는 여성들 동부지역 회장인 이금순과 회원들이 $2,000, ▲동부지역연합회 전 회장인 오보용 $1,000, ▲이준수 회원이 $500, ▲최기봉 회원이 $200, ▲송학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수석사무차장이 $500, ▲이미일 회원이 $500 등이다.

-15일 첫날 로스엔젤레스 <815민족통일 미국지역대회) 행사 현장에서 총1만2천7백83달러가 모금되었다. ▲선우학원 $1000, ▲현준기 $500, ▲백승배 $200, ▲양은식 $500, ▲도서기증회(송기뢰) $2000, ▲김여식 $1000, ▲이성화 $500, ▲평사녀(조명지) $2000, ▲남정택 $100, ▲이병상 $500, ▲윤길상 $2000, ▲오영칠 $100, ▲김원유 $100, ▲범민련 재미본부(배강웅) $500, ▲민족통신 $1000, 그리고 ▲익명 $483 등이 참여했다.

이 모금운동은 6.15미국위원회(양은식 상임위원장)와 재미동포전국연합회(윤길상 회장)가 공동주관하고 ▲민족통신(노길남 대표), ▲범민련재미본부(배강웅 의장), ▲평화를사랑하는여성들(조명지, 리금순), ▲도서기증회(송기뢰 회장), ▲조미의학과학교류촉진회(박문재 회장), ▲우륵교향악단(이준무 단장) 등이 후원한다. 이 모금운동은 앞으로 미국 서부지역 전체와 동부지역, 중남부 지역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모금운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성금 액에 대해 세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모금운동 주관처 관계자는 "이 모금운동의 후원처들은 계속 늘여 나아갈 방침"이라고 설명한다. 북녘동포 수재민 돕기 주최 측은 수표의 수신에는 KANCC 로 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성금을 보낼 수신처 주소:


▲KANCC: 475 Riverside Drive #1369, New York, NY10115

*문의 연락처:

-▲(로스엔젤레스 지역 전화) 562-928-6387, 혹은 213-458-2245

-▲(뉴욕지역 전화) 917-667-5507, 혹은 201-888-4875

-▲(시카고지역 전화) 847-560-0095 혹은 847-331-1279


[관련보도 자료보기---여기를 짤각하여 열람하세요!



[출처 : 민족통신 종합 2007-09-01]

민족통신
2007-09-07 01:17:01
76.171.36.21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