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요즘 한국 가족들이 음악 경연되회 있잖아요? 그거에 푹 빠져있더군요.

저는 전국노래 자랑 정도밖에 본적이 없었는데 가족이 알려줘서 이번헤 그냥 유튭으로 한번 봤습니다보니깐 미스트롯 쇼퀸 불타는트롯맨? 뭐 이런 것 있던데 생각보다 볼만하더라고요. 저는 재방송으로 봤죠. 아무래도 시차도있고 하니깐.

요즘엔 유튭이 워낙 잘되어있어서 어디서든 한국 영상을볼 수 있다는게 좋은 것 같긴합니다.

근데 이번에 나온 것들은 미스터는 남자들만 나와서 그런지 완전히 내 취향은 아닌 것 같긴한데
그래도 어제 좀 돌려보다보니 김용필 형님이 멋지던데 그 분은 같은 남자가 봐도 진짜 겁나 멋지더군요. 중년의 매력?
아나운서란 것에 더 놀랐네요. 여자 많나오는건 미트롯쇼퀸이라는데 흐음... 뭐 이건 잘 모르겠고
저도 이제 이런게 싫치 않은것을 보면 나이가 들어가는 지도..?

2023-04-09 23: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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