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익산 성당서 촬영 '홀리데이' 정작 익산선 못본다
icon 이우호
icon 2006-01-25 03: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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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영화촬영이나 큰 공사 등 개발 사업, 문화사업을 할 때, 주민들의 동의가 있어야합니다. 일정에 따라 교통체증 등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에 주민들의 동의 없이는 영화촬영 같은 것은 할 수가 없습니다.

당연히 개발회사는 주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각종 보너스를 제공하는 것이 일반이며, 장학금등 선심을 쓰고 있습니다.

그 지역에서 영화가 촬영되고 그 지역에서 방영이 안된다고 하는 것은 역시 문화수준이나 그 나라의 의식 수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익산에서 촬영시 또는 개발시 반드시 주민들이 권리를 찾고 또 끝이 좋아야 하는데, 동의를 받아 놓고 끝나서는 오리발 내미는 악덕 업주 회사들을 고발하는 주민의식을 가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한 촬영을 허락한 시장 등 지방 정부 인사들을 우습게 보는 처사라면 좀 과한 표현일까요..

저라면, 제일 먼저 익사 지방정부 관리들과 지방 유지들을 초청 도와주고 협력해 주신분들에게 선을 보이고 싶습니다.

저의 생각이 다 옳다고 생각은 않으나,,, 참고 바랍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이아미
2006-01-25 03: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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