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서부에 위치한 보르도 한글학교 입니다.
한인회 회장님을 통해 이렇게 반가은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 왔습니다.
매년 전통축제날에 적은 인원이지만 아이들과 우리것을 배우고 프랑스안에 한국을소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설날에는 탈춤을 공연 했구요. 하지만 옷이 없어서 어른용 사물놀이복을 빌려입고 무대에 서야 했답니다. 행사에서 입을 한복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번에 아동용 한복을 지원해주신다니 다음번에 더 멋진 공연과 행사를 할수 있을것 같아 너무 벅차고 기쁩니다. 아이들도 한복을 직접 입어모고 많이 좋아할것이 틀림없네요.
꼭 저희학교 유아, 아동들에게 귀한 선물 주식를 간절히 소망하며 신청합니다.
그럼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신청 세부사항은 메일로 다시 드리겠습니다.
일단 이번에는 마감도 되었고 또 정확하게 신청을 안하셔서 이렇게 지원을 못해드리니 다음해에 또 다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도움이 못 되어드려 죄송하고요 애쓰시는 샘의 한글학교가 더욱 번창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