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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역사의 진실은 영원하다[펌]
icon 고구려
icon 2006-10-23 14: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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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한중 정상 만남에서도 중국이 ‘동북공정’에 대하여 사실을 확인했듯이 이 문제의 역사적 사실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양국의 미래를 위해서 중요한 일이다. 따라서 현재 중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동북공정 사업 모순성에 대하여 생각해 보자.

◇중국과의 역사 분쟁은 2002년 2월 고구려사를 중국사로 편입하기 위한 ‘동북공정’에서 발단됐지만, 사실은 그 이전 청․일 간도협약(1909년)과 북한과 중국 간의 비밀 국경협정(1962)시부터라 볼 수 있다.

이에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가 중국의 역사가 아니라는 명백한 증거를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고구려는 우리 한민족의 조상인 부여(예맥족)의 일파가 졸본에서 세운 나라라는 것은 중국이나 한국의 역사서에도 분명하게 제시되어 있다. 최근까지도 중국 역사 교과서에 고구려는 한국(조선)의 나라로 되어 있었음을 잘 알고 있다.

◎중국 역사학자들이 고대사의 이러한 부분을 인정하지 않고 ‘고구려 이전시대 부터를 중국의 속국 내지는 한 부족 정도로 해석하는데서 큰 오류를 범하고 있다’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고대사를 구분하는데 가장 신빙성을 가져다 주는 것이 생활문화 유적, 고분, 성벽, 의복의 모양 등이 있다. 동북 3성 지역에 남아 있는 고구려의 많은 유물 가운데 특히 성벽을 축성하는 방법은 중국과 완전히 그 기본을 달리하고 있음을 중국학자들도 인정해 왔었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결정적으로 고구려가 중국의 속국이 아니었음은 고구려의 언어가 지금 우리 언어가 속해 있는 ‘우랄-알타이어’라는 사실이며, 백제 신라와 같은 언어를 사용했음은 무엇을 증명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참고로 중국은 ‘지나-티베트어’를 사용한다.
2006-10-23 14: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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