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동생과 헤여졌어요. 이젠 10년 세월이 가까워 오네요. 흘러간 세월탓으로 얼굴이 잘 떠오르지도 않아요. 동생의 본명은 김혜성 이고 나이는 올해 23살입니다. 그리고 북한 사람입니다. 어디 인신 매매에 걸려 팔려나 가지 않았는지 잡혀 나가 무슨 고초를 겪는지 언니인 저는 죽고싶 을큼 마음이 아프네요. 언니인 저는 세상에 좋은 분들을 만나서 고생없이 잘 살고 있는데 이제 동생찾는 일만 남았네요. 성격상 특징이라면 부지런했고 까만 쌍겹눈과 이쁘장 했다는 기억박에 안나요. 혹시 비슷한 사람이래도 아시는 분들 꼭좀 글을 남겨 주시거나 이메일(sister8084@hotmail.com) 로 연락해 주세요. 제 동생을 찾아 주신 분에게는 제가 평생을 보답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관리자님 게시판에 맞지 않는 글이지만 혈육찾는 안타까운 마음 이해해 주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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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언니 2006-10-17 15:19:20 더보기 icon 삭제하기 혹시 이런 사이트 말고도 중국에 민간인들이 많이 모이는 싸이트 들에 제글을 좀 옮겨다가 올려주세요. 중국어로 번역해서 올려두 좋아요. 제가 중국에 살지 않아서 ,,잘 몰라서 그럽니다 여러분 저 좀 도와주세요.꼭 보답하겠습니다.
중국어로 번역해서 올려두 좋아요. 제가 중국에 살지 않아서 ,,잘 몰라서 그럽니다
여러분 저 좀 도와주세요.꼭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