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img src="http://www.londontimes.tv/bbs/b_img_view.php?bbs_dir_name=londontimes_kr&Table=ins_bbs2&f_name=242.jpg">

최근 한국군의 미사일 사거리 연장하는 문제를 두고 한미 간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국군이 왜 미사일 사거리를 연장하려하느냐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미 알려진 것처럼 북한정권은 경제고 뭐가 다 내 팽개치고 사거리1300km 노동미사일 개발하고 200여기를 실전배치해 한국과 일본 러시아까지 사정권에 두었다.
또한 2000년대 초에는 사거리 3, 4000km, 6000Km에 핵무기 개발에도 까지 하고 있다.
반면, 한국군은 ‘한미 미사일지침’에 따라 사거리 300km에 묵여있다.
평상시 군대를 양성하고 군사력을 확보하는 것은 상대적인 군사력, 전력에서 우위를 점하거나 상대편 공격을 억지하기 위한 수단이다. 현재 한국군의 미사일 사거리 300km는 일반 상식에도 맞지 않는다.
따라서 이번 기회에 북한의 미사일 공격을 억지할 수 있도록 현실에 맞게 한국군의 미사일 사거리 연장이 절실해 보인다.

2012-07-19 17:42:40

118.33.117.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