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아시아와 미국 그리고 유럽 등 K-POP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SM엔터테인먼트가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하네요. 이번 오디션은 1월 7일 대한민국 부산을 시작으로 3월 24일까지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등 5개 국가 15개 도시를 돌며 개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최종 선발이 되는 참가자들은 SM과 전속계약 아래 트레이닝을 거쳐 연예계 진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지금껏 SM엔터테인먼트는 HOT, SES, 신화, 동방신기 등 최고의 한류스타들을 배출했고, 현 아시아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슈퍼쥬니어, 소녀시대를 거느리고 있는 한국 연예계의 최대 기획사입니다. 특히나 슈퍼쥬니어와 소녀시대 등은 아시아를 넘어 미주, 유럽, 남미 등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번 글로벌 오디션의 열기는 그 어느 오디션장 보다 뜨거울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꿈은 이루어진다고 했죠. 지금 망설이고 있는 당신이 제2의 소녀시대, 슈퍼주니어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망설이다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도전해 전 세계를 움직이는 아티스트로 거듭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01-18 17: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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