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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 해군 청해부대원들
icon 청해
icon 2012-01-18 17: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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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21일은 한국해군 UDT(청해부대)요원들이 소말리아 해적들에게 납치되었던 삼호쥬얼리호 선원(21명)을 구출한 이른바 ‘아덴만의 여명작전’은 세계 해난 구조사(史)에 길이 남을 날로 기억된다. 당시 구출작전에 참여했던 요원들은 한국 해군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최강의 전투력을 지닌 해군 특수전여단(15명) UDT요원들로서 완벽한 구출작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주인공들이다.
당시 21명의 선원들이 해적들에게 억류돼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안전하게 인질된 선원을 구출하기란 쉽지 않은 작전으로 긴장과 공포, 야음 등을 극복하고 전광석화같이 밀접하고 기민한 행동으로 피랍선박을 점령, 해적 8명을 사살, 5명을 생포하고 선원 21명을 기적적으로 구출하는 완벽한 승리를 거둔 것이다.
또한 지난해 11월 인질이 쏜 총탄에 총상을 입고 9개월 넘게 치료를 받던 석해균 선장이 건강한 몸으로 퇴원해 ‘아덴만 여명작전’이 종결되었다고 한다.
다시 한 번 한국해군 UDT요원들이 해적퇴치와 인질구출을 위해 아덴만의 여명작전에서 보여준 용기와 희생정신에 박수를 보낸다.
2012-01-18 17: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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