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핸드폰 시장에서 노키아, 애플 등과 치열한 선두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 핸드폰과 스마트폰이 지난해 11월 러시아 시장에서 판매량, 매출 등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삼성전자가 4관왕에 등극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부터 모스크바 최대 번화가에 삼성전문매장을 오픈하여 고객들이 최신 스마트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마케팅과 특히 대형 이벤트가 벌어지는 여성의 날에 맞춰 여성 고객을 겨냥한 제품을 론칭(Launching)하는 등 현지 고객 맞춤 밀착형 마케팅을 펼친 결과라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러시아 시장에 삼성전자의 독자 운영체제(OS)인 ‘바다’를 탑재한 ‘웨이브(Wave)' 스마트폰 시리즈를 내놓아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하며, 특히 세계 최고의 앞선 기술과 성능, 디자인, 편리성 등을 앞세운 ‘갤럭시 시리즈’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삼성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 온 결과 현재 러시아에서 삼성전자 휴대폰시장점유율은 42%로 2위인 노키아(35%)를 7% 앞서있고, 스마트폰시장서도 41%로 2위 노키아(31%)보다 10% 앞선 놀라운 실적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세계 각국시장에서 삼성전자 ’갤랙시 폰’이 인기몰이 하는 이유를 이제야 알 것만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