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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장관의 굳은 의지 표명
icon 의지
icon 2011-11-22 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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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은 지난해 북한군이 연평도 민간인들에게 무차별 포격도발을 저지른 지 1주년이 되는 날로써 김관진 국방장관이 “단 한 뼘의 영토나 풀 한 포기도 내어 줄 수 없다.”고 강한 의지를 거듭 다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장관은 전군에 시달한 장관서신(8호)을 통해 “적이 또다시 도발하면 제대별 전력과 합동전력을 총동원해 도발 원점은 물론 지원세력까지 응징해야 한다” 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장관은 적 도발 응징의지로 첫 번째, 침과대적(枕戈待敵:창을 베고 적을 기다림)의 결의를 더욱 굳게 다져야 하며, 둘째, 전 도발 대응태세를 확고히 유지하고 도발 시 철저하게 응징할 것이며, 셋째로 연평도 희생 전우와 국민들을 추모하면서 전 장병은 적의 도발 유형을 상정해 철저한 훈련을 당부하였다.
북한군도 더 이상 무력도발이나 대결, 긴장을 조성할 것이 아니라 대화와 화해협력의 길로 나와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된다.
2011-11-22 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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