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미국을 6일간 국빈 방문(Official Stste Visit)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엊그제 16일 귀국하였다. 이번 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을 통하여 한미 관계가 군사안보 혈맹의 관계를 FTA 비준으로 경제 분야에 이르기 까지 진정한 포괄적이고, 다원적 전략동맹관계로 격상시키는 등 역대 한국 대통령의 방미 중 가장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는 평가이다. 방미(訪美) 기간 중 미 오바마 대통령은 물론 의회지도자들도 국빈 방문한 이 대통령에게 최대 예우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이명박 대통령 국빈방미, 안보 동맹+경제 동맹 이루다!
특히 2008년 외환위기와 경제 불황, 금년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그동안 이대통령이 보여 준 글로벌 리더십에 오바마 대통령은 물론 미 의회 지도자들도 감동을 받고, 한.미 두 정상의 평소 두터운 친분과 신뢰에서 비롯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이 대통령이 미 상. 하원 합동 연설에서 45차례 박수와 5차례 기립박수를 받아 미 의회 연설을 한 외국 국가원수 가운데 가장 많은 박수를 기록했다는데서 이 대통령과 한국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보내 준 것으로 생각되며, 이번 이대통령의 방미(訪美) 성과를 단적으로 엿볼 수 있지 않나 싶다. 이번 이 대통령의 글로벌 정상외교로 한. 미 관계 발전은 물론 한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우뚝 세운 매우 성과 있는 국빈 방문이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