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4박 6일 동안 미국을 국빈 방문(Official State Visit)하여 13일 정상회담과 국빈만찬 등 13시간의 마라톤 정상(頂上)외교를 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 이명박 대통령 미국 국빈방문, 글로벌 리더로 우뚝서다!
이번 이 대통령은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대북공조와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 한.미 FTA 비준 등 폭넓은 의견교환을 통하여 한.미 양국이 안보 동맹에 이어 경제동맹을 재확인하는 만남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으로는 13년 만에 미국 상. 하원 합동 연설을 통해 양국 간 동맹관계 발전과 한.미 FTA 비준이후 양국의 경제 발전에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라 한다. 그동안 한국 이대통령은 2008년 외환위기와 최근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과 한미 FTA 비준에 남다른 지도력 발휘를 미 정가에서는 매우 높게 평가받고 있다한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는 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며, 오바마 대통령 취임 후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외국 국가원수로 인도, 멕시코, 중국, 독일에 이어 5번째라 하고 한다. 특히 상. 하의원(535명)의 합동연설은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 국가원수에게 가장 명예로운 행사로 꼽히고 있다는데서 이번 한국 이명박 대통령의 의회 합동연설은 매우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을 통하여 북핵 및 국제 금융위기 등에 양국 공조로 끈끈한 안보동맹에 이어 경제동맹을 다질 것으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