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폭거 통치와 인권 유린 실태
icon 폭거
icon 2011-10-12 17: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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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전 비서는 북한 김일성 주석의 주체사상을 집대성하고 우상화를 체계화한 노동당 비서, 최고인민회의 의장을 지냈던 인물로 1997년 김정일의 폭거통치에 환멸을 느낀 나머지 자유를 찾아 한국으로 망명하였다. 엊그제 10월 10일은 북한노동당 창건일이자, 황장엽 전비서가 사망한지 1주년이 되는 날로서 한국에서는 그의 북한 민주화와 주민들의 인권 개선, 자유 평화통일 염원을 기리기 위해 전국에서 추모행사가 열리기도 하였다. 또한 수잔 솔티 북한자유연합대표와 탈북자 단체 관계자들은 그를 추모하기위해 황 전비서의 사진, 대북전단 20만장, 미화 1달러 1천장, 라디오 100개 등을 북쪽 하늘로 날려 보냈다고 한다. 남한의 북한주민들에게 보내는 외부 민주화 소식과 김부자 인권 유린실상에 대해 북한당국은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반공 광신자들이 공공연한 전쟁행위라며 부득불 물리적 대응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며 협박하고 나섰다한다. 북한 김 위원장은 그가 한국으로 망명하자 민족의 배신자, 반동분자로 낙인찍어 그의 친인척 100여 명을 정치범 수용소 등으로 숙청이후 김 부자(父子)의 반인륜적인 인권 유린 폭거 통치는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실정이다.
의거 월남한 고 황장엽선생, 자유투사로 존경받다!
북한 김 부자(父子)도 무모한 이념, 무력대결과 핵개발을 과감히 포기하고 남한과 진정성 있는 대화로 개혁 개방을 받아들여야만 현재 처한 경제난 극복과 정권 안정으로 강성대국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싶다.
2011-10-12 17: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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