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야권 후보가 종북 성향의 발언을
icon 불가
icon 2011-10-12 17:21:06
첨부파일 : -


아침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깜짝 놀랄 기사를 보고 느낀 소회를 적어 볼까 합니다.
충격적인 기사내용은 지난번 서울시장 야권 단일화(통합)후보로 뽑힌 박원순 후보의 안보관과 대북관에 대한 발언으로서, 그가 시민단체운동가로 좌파 친북활동과 반미, 반정부활동을 수십 년간 해 온 것은 알지만, 이번에 수도 서울시의 수장이 되겠다는 사람이 일반 국민들로서는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좌편향(친북)안보의식과 우려했던 친북, 반미 의식에 사로 잡혀 있음을 적나하게 보여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는 전 세계인이 분노규탄하고 있는 북한의 천안함 폭침에 대하여 “이명박 정부가 북한을 자극해서 억울한 천안함이 침몰되고 장병들이 수장됐다고 했다고 북한의 도발 책임을 남한측에 있다 주장했다”고 하네요.
그동안 박 후보가 주도해왔던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의 행적을 보면 “2002년 미군의 훈련 장갑차에 치어 사망한 미선, 효순 사건과 2008년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촛불시위, 평택 미군기지 이전 사업” 등 반미, 반정부투쟁에 앞장서 온 경력을 갖고 있으며, “2009년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민간인에 무자비한 포격도발”을 저지른 북한 정권을 비호하고 감싸기에 혈안이 돼 온 인물이라 하네요.
이처럼 평생 반미, 반정부 투쟁을 일삼아 오던 박 후보가 대한민국의 수도서울을 수호할 시장이 되겠다고 후보로 나온 것 자체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세계인이 규탄하고 있는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도발...?
오는 10월 26일 서울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이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2011-10-12 17:21:06
118.33.52.17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