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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는 국제 해양제판소
icon 영토
icon 2011-10-10 17: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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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국제해양법재판소는 일본 국적의 일본인(야나이 순지. 74세)이 재판소장에 선출되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국제기구의 리더(의장, 소장)에 어느 나라 사람이라도 자격과 요건을 갖추었다면 선출될 수 있겠지만, 국제해양법재판소 소장의 경우는 보다 신중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일본은 “중국과 조어도 분쟁을, 한국과는 독도 영유권 분쟁 중이며, 또한 러시아와도 북방 4개 도서에 대한 영유권 분쟁”중에 있으며, 이처럼 주변국들과 첨예한 영토분쟁을 일삼아 온 일본인을 국제해양법재판소 소장 선출한 것에 대해 국제사회의 여론은 매우 부정적이고 실망을 금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일설에 의하면 일본정부는 임기 3년의 국제해양법재판소장에 일본인 선출을 위해 그동안 정부주도하 조직적으로 로비와 뇌물공세를 서슴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처럼 일본정부의 속셈, 야욕이 밝혀지면서 우리나라(중국) 네티즌은 물론 한국, 러시아 누리꾼들도 심하게 반발하고, 일부 나라들 사이에서는 다시 선출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하니 국제해양법재판소는 이번 일본인 재판소장 선출을 즉각 취소하고 재 선출을 촉구해 봅니다.
2011-10-10 17: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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