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 자동차 판매대수를 집계한 결과에서 옵티마(K5)와 쏘렌토를 앞세운 기아자동차가 전년 동기 대비 26% 이상 성장한 것으로 집계되며 미국서 폭풍 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옵티마(K5)의 경우는 미국 월간 남성 패션 잡지 에스콰이어 9월호에 가장 매력적인 승용차로 선정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에스콰이어는 K5를 매혹적인 디자인에 진보된 기술, 그리고 운전하는 재미가
넘치는 자동차라고 호평했고, 또한 실질적으로 K5를 이용하는 미국인들 역시 K5는 최고의 퀄리티를 가진 차이며, 성능과 사양, 가격 등에서 유럽의 어떠한 고급차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세계 자동차 시장에 큰 변화를 일으키며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5, 앞으로도 꾸준히 선전해 세계적인 브랜드 카로 발전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