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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의 문선명을 말한다(펌)
icon 영적 전쟁
icon 2006-08-15 18: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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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선명선생 말씀 집◈

⊙제1장 참 하나님⊙

1. 무형으로 계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어떠한 형체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크다고 하면 무한대요, 작다고 하면 무한히 작은 분이십니다.(10-13)

하나님은 과연 계시는가?
누가 꼬집어서 ‘아야’ 하고 소리치는 것보다도,
배가 고파 밥을 먹는 것보다 더 사실적으로 느낄 수 있는
하나님이 있느냐? 문제는 거기에 있습니다.
진짜 하나님이 계시다고 할 때, 문제는 다 해결됩니다.

인간에게는 마음이 있습니다.
마음은 보이지 않아 없는 것 같지만 있는 것입니다.
마음이 어디에 있느냐? 머리에 있느냐, 심장 가운데에 있느냐?
마음은 내 몸 어디에나 있습니다. 내 몸 가운데 없는 데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나님도 이 세계가 하나님의 몸과 같은
것이기 때문에 이 세계 어디에나 있습니다.

하나님은 볼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힘이 보입니까?
하나님은 에너지의 본체이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도 볼 수 없습니다.(105-175)

***위 글은 통일교 문선명 선생의 말입니다.***


1. 무형으로 계시는 하나님 고찰

<문 선생의 말>
“ 하나님은 어떠한 형체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크다고 하면 무한대요, 작다고 하면 무한히 작은 분이십니다.(10-13)“

<답변 글>
‘하나님은 어떠한 형체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는데,
하나님은 분명히 형체를 갖고 계십니다.
소돔성에 나타났던 두 천사와 같은 그런 형체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저도 하나님을 직접 만나 대화를 했습니다.

"내가 그들의 목전(目前)에서 너희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열국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겔36:23)"


<문 선생의 말>
하나님은 볼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힘이 보입니까?
하나님은 에너지의 본체이기 때문에 영계에 가서도 볼 수
없습니다.(105-175)

<답변 글>
‘ 하나님은 에너지의 본체이며, 힘과 같은 분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라고 했는데, 성경에는 에너지의 본체라느니, 힘과
같은 분이라느니, 볼 수 없는 분이라느니, 이런 말은 없습니다.

"내가 그들의 목전(目前)에서 너희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열국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겔36:23)"

문 선생이 말하듯 하나님이 형체도 없고, 볼 수도 없다면
위 성경말씀에서 보는 바 하나님이 자신을 나타낸다는 말은
어찌된 것입니까?

그런즉 문 선생은 하나님을 크게 모독했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형체를 갖고 계시며, 그 형체를 나타내 보여주시는데
"형체도 없고, 볼 수도 없다“라고 했으니 말입니다.

"하나님은 형체도 없고, 볼 수도 없다." 라고 한 것으로 보아
문 선생은 하나님을 만나 뵙지 못했다는 말이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 뵙지 못했다면 재림메시아가 될 수 없습니다.

"그가 누구로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공평의 도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주었느뇨.[사40:14]"

위 성경말씀에서 보듯 "그가(재림메시아를 뜻함) 누구로(하나님을 뜻함)
더불어 의논하셨으며"라고 했으니 재림메시아라면 당연히 위 성경 말씀과
같이 하나님을 만나 의논해야 합니다.
그러한데 문 선생은 하나님을 만나 뵙지 못했습니다.
어째서 하나님을 만나 뵙지 못했나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5:8] “

위 성경말씀은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본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마음이 청결하지 못한 자는 하나님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문 선생이 하나님을 만나 뵙지 못한 것은 그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말이 됩니다. 마음이 청결하지 못해서 하나님을 만나
뵙지 못했다면 그런 분이 어찌 하나님의 크나 큰 재림섭리를 담당한
재림메시아가 될 수 있겠습니까?

또, 문 선생은 위 글에서
"하나님은 크다고 하면 무한대요, 작다고 하면 무한히 작은 분이십니다."라고
했는데, 성경에는 하나님은 무한히 크다. 라는 말은 있어도 하나님은 무한히
작다."라고 한 말은 없습니다.

"여호와는 광대(廣大)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광대하심을
측량치 못하리로다[시145:3]"

또, 문 선생은 위 글에서
하나님은 에너지의 본체로 계시는 분으로 마음과도 같고 힘과도 같은
분이라고 했는데 이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문 선생은 물리학에서 밝힌 물질의 최소단위 에너지를 하나님으로 알고
그렇게 말한 것으로 아는데, 그 에너지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이를테면 우리 인간을 보면 몸(體)과 영(靈)으로 되어있고,
그 안에는 마음과 힘과 에너지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인간을 이런 모양으로 지으신 하나님도 몸(聖體)과 영(聖靈)으로
되어있고 그 안에는 역시 마음과 힘과 에너지가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몸(體)은 소우주요. 하나님의 몸(聖體)은 대우주입니다.
소우주인 우리 인간의 몸(體)안에는 영(靈)이 있고, 그 영 안에는
마음과 힘과 에너지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대우주인 하나님의 몸(聖體)안에도 영(聖靈)이 있고,
그 영 안에는 역시 마음과 힘과 에너지가 있습니다.

따라서 소우주인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몸인 대우주를 상징적으로
닮아 낳고, 우리 인간의 영(靈)은 대우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聖靈)을
형상적으로 닮아 낳습니다.
<천사장의 나팔소리, 우주론> 참조

그러한 것으로 우리 인간의 몸과 영은 형체를 갖고 있어서 볼 수 있고,
마음과 힘과 에너지는 형체를 갖고 있지 않아서 볼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그 몸(聖體)과 영(聖靈)은 형체를 갖고 있어서 볼
수 있고 그 영(聖靈)속에 있는 마음과 힘과 에너지는 형체를 갖고 있지
않아서 볼 수 없습니다.

그러한 것으로 문 선생이 말한 에너지, 마음, 힘, 그것은 하나님의 성령
속에 있는 것으로서 그것은 문 선생이 말 한 되로 형체도 없어서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즉 문 선생은 하나님의 성체와 성령은 알지 못하고
그 성체와 성령 속에 있는 마음, 힘과 에너지를 하나님과 같다느니
하나님이라느니 라고 했습니다.

<문 선생의 말>
“ 하나님은 과연 계시는가?
누가 꼬집어서 ‘아야’ 하고 소리치는 것보다도,
배가 고파 밥을 먹는 것보다 더 사실적으로 느낄 수 있는
하나님이 있느냐? 문제는 거기에 있습니다.
진짜 하나님이 계시다고 할 때, 문제는 다 해결됩니다.“

<답변 글>
문 선생은 자칭 재림메시아라고 하면서 ‘하나님은 과연 계시는가?’라는
말이 과연 어울리는 말입니까? 그리고 위 글에서 말 한 ‘진짜 하나님은
누구를 지칭한 말입니까? 혹시 문 선생을 지칭한 말은 아닙니까?
문 선생은 진짜 하나님이 아닙니다. 진짜 하나님의 문 선생이 만나 뵙지
못한 분으로 따로 계십니다.

고찰해 본 결과 문 선생의 말 (무형으로 계시는 하나님)은 전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다만 하나 "하나님은 크다 하면 무한 대요"라는
이것만 옳은 말입니다.

이러한 사실로 보아 지난날 문 선생이 한 말(선집), 그 많은 말들 중에
옳은 말이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문 선생이 집필했다는
통일교원리강론만 해도 잘못된 것이 하나 둘이 아닙니다.
2006-08-15 18: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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