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스페셜 올림픽에 힘을 불어넣기 위해 새 역할을 맡았다. '2013 스페셜올림픽' 글로벌 명예 홍보대사가 된 것이다.
스페셜 올림픽 세계대회라면 전 세계 지적발달 장애인들이 함께하는 축제로
명예 홍보대사는 스페셜올림픽의 진정한 의미를 세계에 알리는 특별한 임무를 부여받아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게 되며, 현재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와
중국 여배우 장쯔이 등이 활동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얼마 전에는 김연아 선수의 홍보대사 위촉에 펠프스가 직접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었는데 모두가 김연아 선수의 홍보대사 위촉을 두 팔 벌려 환영하는 듯하다.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스포츠 명사로서 김연아 선수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에 대하여 세계의 지지와 지적 장애우 포함의 중요성에 대한 특정 의식을 가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모쪼록 홍보대사로서 김연아 선수의 표현을 통해 스페셜 올림픽에 큰 발전이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