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자 함께 내일로...!”라는 ‘2011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D-15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오는 8월27일~9월4일까지 9일간 한국에서 열리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는 세계 207개국, 2천5백여 명의 선수들이 열전을 펼치게 되는데, 어제 제일먼저 한국에 입국한 호주대표 선수들은 아름답고 깨끗하게 단장된 시내 거리질서가 인상적이었으며, 또한 대구시민, 서포터즈 30여명의 따듯한 환대에 벅찬 감동을 느꼈다하는군요. 무엇보다 호주선수들이 놀란 것은 메인스타디움 훌륭한 시설과 트랙(몬도 제품), 조명, 음향, 전광판과 선수촌, 미디어관 등 최첨단 IT기술과 장비, 시설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일부선수와 체육관계자는 뷰티 풀~, 원 더 풀~이란 찬사를 연발했다고 합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D-15~~!!
한국은 월드컵, 하계올림픽,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등 국제 스포츠 3대 이벤트를 모두 개최하는 7번째 국가가 되며, 특히 앞선 국제스포츠 대회를 가장 완벽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이번 대회 역시 역대 대회 중 가장 멋지고 성공적인 육상스타들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