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독자소리>제66주년 광복절 맞아 친일청산·독립유공자 발굴부터
icon 파발마
icon 2011-08-12 10:03:43
첨부파일 : -
<독자소리>제66주년 광복절 맞아 친일청산·독립유공자 발굴부터

현재 일본의 신제국침략주의에 의한 광적인 독도난리부르스와 망언에 긴장하고 경계해야

일본의 독도영유권 억지주장과 역사왜곡 망언을 생각하며 나라의 힘을 생각한다.
나라위해 희생한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정신과 독립투지 교훈삼아야 한다.

건국63주년이자 광복 제66주년을 맞아 여기저기서 행사소리가 들리지만 문제는 많이 남아있다.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친일문제가 청산되었는지 여부와 진정한 광복과 해방의 의미를 부여 할 수 있는가를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나라위한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이 잊혀지거나 잃어버리지 않게 해야 되며 이는 당연지사라고 본다.

3.1민족정신과 독립투지의 계승과 과거사는 반드시 제대로 정리되어야 할 것이다. 대충 덮어놓고 잘해보자는 식의 과거사 정리는 하지 않겠다는 것과 다름없으며 이는 애국선열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본다.

해방 이후 현재까지 독립운동가 자손들의 상당수가 배움의 길에서 멀어진지 오래고 가난 때문에 먹고 사는 일에 매달려야 하는 형편이다. 이렇다 보니 조상이나 선조의 명예를 회복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여유가 없다. 오늘도 일부 자손들이 관련 자료발굴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많은 자료들이 소실되거나 소각처리 되는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일어난 이후라 찾기란 매우 어려운 현실이 되고 말았다. 독립운동 관련 문서는 역사적문서로 반영구적인 보존서류임에도 그 중요성이 인식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기만하다.

우리는 이제 더이상 신제국주의를 꿈꾸는 일본에게 당할 수 없다.
그들을 제압 할수 있는 길은 오로지 끌어 오르는 애국심과 충정심이다. 유비무환의 자세와 노력 강인한 훈련으로 거듭나 강한 군대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진정한 민족의 광복절이 되기 위해서는 친일역사 청산과 미발굴독립유공자 발굴이 시급하다. 이제는 후손들에게만 맡겨 놓을 것이 아니라 정부가 앞장서 부처 간 유기적이고 과학적인 자료발굴을 진행해야 한다.
글쓴이/정병기<독자.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
2011-08-12 10:03:43
121.130.63.8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