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가 8월 27일 대한민국 대구에서 개최됩니다.
대구는 울창한 수목과 공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0년 국제 에너지기구가 지정한 솔라시티에 선정이 되었고, 제 12회 아시아 태평양 환경개발포럼에서 환경상 은상을 수상할 만큼 세계적인 환경 에너지 도시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육상 경기를 치룰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요.
뿐만 아니라 대회를 앞두고 각국 선수들이 지낼 보금자리와 연습 시설 완벽구비는 물론 긴박한 상황까지 고려해 전문 통역 봉사자 110명까지 갖춰 대회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선수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라는 소식은 참가 선수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많은 기대 속에 열리는 이번 2011 대구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아울러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열정과 패기로 온 힘을 다해 달리는 선수들의 모습 또한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