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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용납 될 수 없다
icon 평화
icon 2011-07-26 17: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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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정부청사 폭탄테러에 이어 오토야 섬 청소년 캠프장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해 90여명의 인명 피해를 낳는 참극이 발생하여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번 사고의 범인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하며 현재 까지 밝혀진 바에 의하면 범인은 극우 기독교 원리주의자로서 이슬람과 이민자, 다문화주의 등에 극렬히 반대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테러하면 미국의 2001년 9.11, 항공기 납치 및 폭파, 자살폭탄 공격 등으로 인류의 안정과 평화를 해쳐 왔다. 특히 최근 중동 등 여러 지역에서 자살폭탄 테러 공격 증가로 안정과 평화를 해치고 전 세계인들이 테러 공포에 휩싸여 있다.
유엔도 이번 노르웨이 총기. 폭발물 테러사건에 대해 “모든 형태의 테러는 세계평화와 안보에 가장 심각한 위협”이라면서 “시간, 동기, 장소, 실행 주체 등에 관계없이 모든 테러는 범죄이며, 어떠한 경우에서도 합리화 될 수 없다.”며 테러를 강력히 규탄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인류의 공적(公敵), 테러는 추방돼야...
테러에는 안전지대가 없으며, 예기치 않은 장소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테러라는 사실에 새삼 전율하게 된다. 다시 한 번 이번 운명(殞命)을 달리한 테러 희생자들의 영면과 안식을 기원하며 다시는 지구상에 인류의 공적(公敵)인 테러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2011-07-26 17: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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