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상하이, 베이징의 발전된 모습을 보고 ‘천지개벽’이란 놀라움을 나타내곤 하였는데, 한국에도 이들 도시에 버금하는 도시로 ‘부산 해운대’가 꼽히고 있다.
부산은 한국의 제 1항구 도시답게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세계적인 대도시로 발전해 가고 있다.
특히 부산 해운대는 금융, 쇼핑, 관광 등 볼거리와 먹거리, 쇼핑 등을 종합적으로 갖춘 세계 최고 명품쇼핑, 관광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해운대에는 세계 최대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개점으로 주말이면 쇼핑객과 외국관광객들로 인산인해(人山人海)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해운대의 또 다른 명물로 전시(展示) 켄벤션센터인 ‘벡스코’도 지난해 330만여 명이 이곳을 방문했는데 이중 8, 9만여 명이 외국인이었다 하며, 이외도 로봇수술 장비를 갖춘 해운대 백병원과 6개의 특급호텔, 성형외과, 피부과, 한의원이 밀집한 해운대에 일본, 중국, 러시아, 심지어 유럽 등 다양한 외국인 관광객이 의료관광을 찾아 봇물(러시)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해운대’야 말로 해외 쇼핑, 의료관광객들이 꼭 한번 찾아야 할 도시로서 강력히 추천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