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정권 유지(3대 세습)와 체제선전, 선물정치를 위해 외화벌이 혈안이 돼 있다는 보도이다.
얼마 전 북한당국자들은 외화벌이 하나로 개발했다는 ‘아리랑’공연과 나진극장 공연에 유치원생들과 어린학생들을 강제동원해 혹독한 연습과 피로, 영양실조 등 인권 유린으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다.
북한은 핵개발과 미사일 발사, 천안함, 연평도 민간인 포격도발 등으로 유엔과 국제사회로부터 교역, 금융, 무기수출, 사치품 수입금지 등 경제제재를 받아오고 있다.
북한은 무모한 핵개발과 무력도발로 외화벌이 창구였던 금강산, 개성 관광이 중단되자 인민무력부, 외무성, 해외주재원/근로자들에게 달러벌이를 다그쳐 왔다.
이들은 물불가리지 않고 마약밀매와 양담배 밀수, 코뿔소 뿔, 호랑이 가죽, 면세품 불법 유통 등 달러벌이 장사에 혈안이 돼왔으며, 지난 4월 모스크바 북한대사관에 불법 ‘카지노 도박장’을 만들어 외화벌이를 해오다 적발돼 국제망신을..., 이번에는 독일과 폴란드 대사관을 결혼식장으로 불법으로 임대해 돈벌이를 해오다가 적발돼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한다.
김 부자(父子)가 진정 달러($)가 필요하다면 지금이라도 핵을 버리고 한국과 국제사회와 대화하고 교류 협력을 통하여 달러도 벌고 식량난 해결에 나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