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이 ‘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함으로서 국제스포츠 빅 4대회 개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세계 5번째 국가가 되었으며, 이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인의 영광이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 한국 평창은 세 번째 도전으로 2018 동계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이명박 대통령이 진두지휘 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대통령은 IOC총회가 열리는 남아공 더반에 1주일 전 도착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밤낮으로 평창유치를 위해 각국 IOC위원과 스포츠 관계자들을 수시로 접촉해 평창 개최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또 전화통화와 서한을 IOC 위원들에게 보내고 마지막 PT에 직접 나서 지지를 당부하였다.
이러한 이대통령의 정성과 열정, 한국인의 염원이 “OH~ Yes 평창!”의 기적을 낳았고, IOC위원과 하늘을 움직이지 않았나 생각된다.
한국은 88서울올림픽, 2002월드컵 등 빅 대회를 완벽하게 개최해 IOC, FIFA 등으로부터 실력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어 ‘2018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또한 가장 모범적이고 전 세계인의 축제 잔치로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