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결전의 날 동계 올림픽은 평창에서 꼬옥
icon 평창
icon 2011-07-06 15:56:31
첨부파일 : -


이명박 대통령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위해 지난 주말 현지로 달려가 연일 정성을 쏟고 있다는 소식이다.
각국 IOC위원들을 직접 찾아가 한국 평창의 준비상태와 국가차원의 동계올림픽 개최 열의와 염원을 설명하고 한국 유치지원단을 찾아 “지성이면 감천이다‘라며 이번에 하늘이 움직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유치에 매진하자고 격려했다고 한다. 이대통령은 투표 전 마지막 후보도시 프레젠테이션 발표자로 나서 평창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10여년에 걸친 준비와 국민들의 열의, 정부의 전폭지원 등 한국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개최해야 하는 당위성을 설명했다고 한다.
또한 이대통령은 동계올림픽을 한국 평창에서 개최할 경우 한반도 평화 촉진은 물론 한국과 아시아의 겨울 스포츠 보급에도 커다란 도움일 된다며 한국 평창지지를 촉구했다고 한다. 이대통령은 바쁜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활동에 이어 남아공 주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교역, 투자 증진과 원자력, 광물 등 에너지 자원 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남아공은 G20정상회의 회원국으로 기후변화, 개발도상국 지원, 협력 등에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한다. 이번 이대통령의 정상외교로 양국의 관계협력은 물론 우호증진과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해 본다.
2011-07-06 15:56:31
221.147.124.4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