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삼성전자 노트북PC ‘시리즈9’이 미국 소비자(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 13인치 최우수 노트북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입니다.
삼성‘시리즈9 노트북’이 노트북의 대명사격인 애플 ‘맥북 에어’를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고 합니다.
한국하면 TV, 냉장고, 오븐, 핸드폰 등 가전 및 IT제품 등이 세계 톱을 달려 왔지만, 노트북PC 시장에서까지 1위 등극에 전 세계 관련업계와 소비자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하네요.
이번에 1위를 차지한 삼성‘시리즈9 노트북’은 평가에서 성능, 휴대성, 인간공학, 다용성, 디스플레이, 배터리 수명, 무게 등 7개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애플의 ‘맥북 에어’를 제쳤으며, 이외 지난 4월에 세계적인 IT 전문지인 ‘PC 월드’와 ‘T3' 평가에서 “맥북 에어의 진정한 경쟁자” “겉모습은 아름답고 내면은 똑똑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고 하네요.
한류 열풍과 더불어 한국산 IT제품이 아시아를 넘어서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하니 가슴 뿌듯하고 한국인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