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사치향락, 음주가무, 호색가, 주색 광으로 무성하던 소문이 이번에 이탈리아, 미국 등에서 다시 확인되었다고 하네요.
북한은 2006년 2009년 핵개발과 미사일 발사로 유엔으로부터 무기수출, 금융, 호화사치품 수입 등 대북제재를 받아 오고 있는 실정이라 합니다.
북한은 수년간 만성적인 식량난과 경제난으로 주민 7, 80%이상이 하루 두 끼, 그것도 강냉이 잡곡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는 참담한 고통의 나날이라고 해요.
더욱이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인민들의 삶이 이처럼 고달픈데 정권실세와 군부 특권층은 오늘도 산해진미를 즐기고 있으며, 김 위원장도 북한이 처한 현실을 인정하고 병약한 노구를 이끌고 1주일간 중국에 식량과 무기, 투자구걸을 하면서도 3대 세습을 위한 선물 공세와 사치향락은 계속되고 있다하네요.
이번에 이태리와 미국 세관에 압수된 물품 중 특이한 것으로 김정일 위원장만을 위한 전용 ‘기쁨조’들이 신을 구두와 ‘고급영사기, 최고급 코냑/위스키’ 등 수십만 유로 상당의 호화 사치품을 몰래 수입하려다 적발돼 압수당했다 합니다.
북한 김 위원장이 일국의 지도자로서 반인륜적인 폭거와 기쁨조 주색(酒色)광에서 벗어나 거듭 태어나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