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 모(MBC)방송국에서 매주말 방영하고 있는 ‘나는 가수다’란 프로가 한국을 넘어 중국 대륙, 아시아, 유럽으로 열풍이 번져나가고 있다고 하네요.
중국의 최대 검색사이트인 ‘바이두’ 백과사전에 ’나는 가수다(我是歌手)‘란 단어가 새롭게 등재되어 프로그램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합니다.
또한 ‘바이두’ 내에는 ‘나가수’ 커뮤니티까지 개설돼 시청소감과 뉴스보도를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으며, ‘나가수’에 대한 팬 카페 등장과 인터넷 동영상등에서 폭발적인 인기와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해요.
이외에도 '나가수'에 출연한 임재범, 김범수, 박정현, BMK 등 가수들의 인기도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하네요.
중국 팬들이 영혼과 마음으로 노래하는 임재범 가수가 ‘대신(大神)’으로 추앙하고 있으며, 특히 일부 팬들은 임재범의 노래를 듣고 “나도 울었다, 지금 당장 한국어 공부를 해야겠다며 한국 음악과 문화에 대해 찬사와 호감을 보내고 있다 합니다.
아무튼 양국이 좋은 음악과 문화 교류를 통하여 보다 더 긴밀한 우호 증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