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 ‘타임(Time)’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영향력 있는 100인’ 에 선정돼 아시아에선 최초로 2006년에 이어 금년 레드카펫을 밟은 월드스타 ‘비’가수가 이번에는 유럽(독일)투어에 나서 뜨거운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아시아의 자존심으로 불리고 있는 월드 스타 ‘비’가 독일 드레스덴 무직페스티벌 무대에서 “아시아 팝이 유럽 클래식을 만나다“라는 타이틀로 독일 첼리스트 DIS 포글러와 합동 공연을 펼치기도 하였으며, 관객들은 ‘비’의 열창에 공연 내내 모두 일어나 열광적인 함성을 보내고, 공연 후 10여 분 간 기립박수를 보냈다고 합니다.
월드스타 가수 ‘비’가 열창으로 유럽인들에게 한국 문화의 이미지와 한국인의 위상을 한층 드높이고 있다는 소식에 한민족의 뿌듯한 자긍심을 갖게 되네요.
다시 한 번 한류 문화를 유럽 땅에 심고 있는 월드스타 ‘비’에게 힘찬 응원과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