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의 요정 김연아 선수, 메이저리그를 평정한 박찬호 선수, 태평양 넘은 물개 박지환 선수, 요즘에는 한국이 낳은 진정한 축구영웅 박지성 선수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영국 맨유에서 맹활약중인 박 선수는 금년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다 해요.
그의 지칠 줄 모르는 무한 체력과 부지런함 팀플레이 정신은 팀 내에서도 단연 최고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영국 언론들은 금년 맨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최다 19회 우승을 차지한 것은 ‘소리없는 영웅 박지성’ 선수의 활약이라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있다하네요.
어제 끝난 2010~2011시즌 최종전(블랙 풀)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해 공격포인트 14개(8호골, 6도움)를 기록해 이번 시즌이 박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진출이후 최고의 한해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골 닷컴’은 올해의 ‘아시아 선수 베스트 10’에 첫 번째로 박지성 선수를 뽑았으며, 또한 전 세계 축구팬들이 뽑은 올해의 맨유 선수 8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하네요.
해외에서 당당히 대한(大韓)인, 한국인으로서 명성을 휘날리고 있는 선수들에게 힘찬 박수와 응원을,,, 코리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