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북한은 무모한 핵개발과 미사일 발사와 군사적 도발로 국제사회의 지원이 거의 끊기고 외교적 고립으로 심각한 경제난, 식량난을 겪어 오고 있다고 한다.

북한, 금싸라기 땅 헐값에....?

현재 북한은 주민들의 생필품, 식량, 석유 등 90%이상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딱한 실정이다.
북한 김 위원장은 수렁에 빠진 경제를 살려보겠다고 하지만, 현재로선 중국에 손을 벌리는 것 이외엔 뾰쪽한 수가 없다고 한다.

북한정권은 폐쇄된 경제와 한국과 국제사회와 대화의 문은 열지 않고 60년 전 절대권력 왕조시대 방식으론 다 쓰러진 북한경제를 살린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궁여지책으로 압록강변 ‘위화도와 황금평’ 금싸라기 땅을 중국에 50년 임대, 자동으로 50년 연장해 준다는 계획이며, 또한 동해 나선항 개발권을 중국에 100년 간 무상(헐값 매도?)으로 내주었다고 한다.

북한이 중국과 접경지역의 민족의 성산인 백두산, 나선항, 위화도와 황금평 등 민족의 혼과 기상이 담긴 요지(要地)를 마구 헐값으로 중국에 넘겨도 되는 것인지 걱정이 아닐 수 없다.
김 위원장이 통 크게 핵을 포기하고 남한(국제사회)과 화해 협력만이 경제난과 식량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정권유지가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2011-05-22 20:24:02

118.33.52.181